필립의 생일 파티, 격식 있는 클래식 연주가 끝나자 드리스가 자기 음악을 틀어요. 「Boogie Wonderland」에 맞춰 그가 신나게 춤추기 시작하자, 딱딱하게 서 있던 사람들이 하나둘 따라 몸을 흔들어요.
올리비에 나카슈와 에리크 톨레다노가 함께 연출한 이 프랑스 영화는, 사고로 몸을 움직일 수 없게 된 백만장자 필립과 그의 간병인이 된 청년 드리스의 우정을 그려요.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어요.
필립은 춤을 출 수 없지만, 누구보다 환하게 웃으며 그 장면을 지켜봐요. 드리스는 그를 조심스럽게 대하는 대신,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함께 나누는 방식으로 곁에 있어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