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버지의 장례식이 끝나고, 세 자매는 처음 만난 이복동생 스즈의 배웅을 받으며 돌아가는 기차에 올라요. 문이 닫히기 직전, 첫째 사치가 스즈에게 말해요. 가마쿠라에 와서 우리랑 같이 살지 않겠느냐고요.
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이 영화는 아버지의 장례식에서 처음 만난 이복동생 스즈를, 세 자매가 가마쿠라 집으로 데려와 함께 살게 되는 이야기예요. 요시다 아키미의 만화를 원작으로 했어요.
낯설었던 막내는 계절이 바뀌는 동안 밥상과 집안일, 작은 다툼을 함께 나누며 조금씩 가족이 되어가요.